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결승 (문단 편집) == 경기 전 == [[파일:external/8cd24bc9de753c22ac2839c894c51f42cc446bb0a2235fe3a6c95e9493f79ce9.png]] 조별 리그 첫 경기 칠레전 이외의 나머지 모든 경기를 죄다 '''3골차 이상의 대승으로 점철'''하고 여기로 올라온 아르헨티나. 그나마 2-1로 이긴 칠레전조차 [[리오넬 메시]]는 뛰지 않았다. 일단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 파나마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앙헬 디마리아]]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복귀해 이 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만일 이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경우, 남미 축구계의 왕좌를 20여 년 만에 다시 찾아오게 된다.[* 또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축구 대국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물론 아르헨티나도 암흑기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감독이던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브라질은 커녕 파라과이보다도 약했었지만 아르헨티나의 암흑기는 그때뿐이었다. 수아레스가 결장하면서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우루과이, 더이상 예전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브라질에 비해,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역설적으로 그의 위력을 배가시켰고,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도 여태까지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았다.] 아르헨티나의 상대로는 칠레가 왔다. D조 조별 리그 2번째 경기가 곧 미리 보는 결승전이 되어버린 셈이다. 칠레는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남미)]]에서 1-2로 패하고 이번 코파 조별 리그에서 또다시 1-2로 패했다. 더군다나 이번 코파 조별 리그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뛰지 않았는데도 졌다. 게다가 카드 숫자도 칠레가 월등하다.[* 콜롬비아전에서 양 팀 모두 카드가 많이 나왔다. 결승전이라 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리고 '''이 경기에는 리오넬 메시가 뛴다.''' 그동안의 경기 내용으로 보면 아르헨티나의 압승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별 리그에서 둘이 맞붙은 결과는 '''리오넬 메시 없이'''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이겼고 동일한 볼리비아를 상대로도 아르헨티나는 쉽게쉽게 3-0으로 이긴 반면 칠레는 피똥을 싸가며 2-1로 겨우 이겼으며 똑같은 파나마를 상대로도 아르헨티나는 5-0이라는 대승을 거둔 반면 칠레는 비록 점수상으로는 4-2로 이겼다고는 하나 '''선제골은 파나마가 넣는 등''' 절대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 칠레가 8강에서만 잠깐 포텐이 터져서 멕시코를 7-0으로 압살하긴 했지만 상대는 멕시코와 차원이 다른 [[아르헨티나]]다. 당장 콜롬비아전에서도 전술한 바와 같이 폭우의 덕을 크게 봤고 비가 내리지 않았더라면 콜롬비아가 만회해서 승부차기로 돌입했을지도 모른다. 일단 맞대결에서 이미 메시 없이 비긴 것도 아니고 아르헨티나가 이겼는데 이번에는 메시가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압승이 예상된다. 게다가 상대 전적을 보면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인 우위인데, 칠레가 이긴 경기장은 산티아고밖에 없다. 근데 여기는 미국이지 칠레의 산티아고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